- 충돌증후군
- 오십견
- 관절 탈구
- 회전근개 파열
- 관절와순 파열
- 퇴행성 관절염
- 석회성 건염
- 쇄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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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충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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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증후군은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 중 가장 위에 위치하고 있는 극상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극상건을 팔을 위로 들어올릴 때 사용되는 힘줄이기 때문에 팔을 위로 올릴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며 근력이 약해지거나 외상을 겪은 후 나타날 수 있으며, 팔을 자주 들어올리는 직업을 가졌거나 배구, 야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 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어깨 충돌증후군 원인]
- 내적 요인 : 근력의 약화, 어깨 관절의 과사용, 회전근개의 퇴행성 변화 등
- 외적 요인 : 견관절의 불안정성, 견봉 쇄골 관절염, 견봉 골, 오구 견봉 인대 충돌, 후상방 관절와 충돌 등
[ 퇴행성 관절염 증상 ]
-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 발생
- 아픈 어깨 방향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 것이 힘들고, 밤에 통증이 심해짐
- 팔을 들어 올릴 때 걸리는 듯한 느낌 및 소리가 남
- 주로 어깨의 앞쪽 혹은 팔의 상부에 통증 발생
[ 어깨 충돌증후군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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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 약물치료
- 주사치료
- 재활/물리치료
- 체외충격파 치료
- 운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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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견봉성형술 및 회전근개 변연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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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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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어깨 통증 및 운동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며 유착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흔히 오십견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의학적 명칭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으로 불립니다. 50대의 중년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불려지지만 30대~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십견 증상과 원인 ]
-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의 통증 발생
- 물건을 들거나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이 힘듦
- 팔을 뒤로 젖힐 때 심한 어깨통증 발생
- 증상이 지속되며 어깨 운동범위에 제한 발생
- 야간 통증 및 수면장애
- 어깨가 굳고 뻣뻣해지는 느낌
오십견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깨 관절의 염증, 힘줄 이상, 근막통증증후군, 고지방증(당뇨, 갑상선질환 등) 등을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거나 잘못된 습관,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오십견 증상 시기별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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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통증기]
어깨가 굳어가는 시기로
통증 및 경직이 심해지고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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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동결기]
만성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이 서서히 감소할
수 있지만 경직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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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해리기]
통증이 감소하고
경직이 풀릴 수 있지만
일부 관절운동이
회복되지 않음
※ 오십견은 초기에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적인 회복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지만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통증으로 고통 받을 수 있어 통증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을 방치하면 운동 제한이 심해지거나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오십견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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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 휴식, 약물치료
- 물리치료
- 주사치료
- 체외충격파 치료
- 도수/운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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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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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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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 탈구는 어깨와 팔꿈치 사이의 뼈인 상완골이 어깨 관절에서 빠져나오며, 원래의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 어깨 관절 탈구가 발생하게 되면 어깨의 연골이 뼈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다른 관절 부위와는 다르게 어깨의 경우 이 연골이 정상적으로 재부착 되지 않고, 습관적으로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주로 스포츠 외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 어깨관절 탈구 증상과 치료 ]
- 어깨 관절을 사용한 운동 및 활동 시 통증 발생
- 심한 어깨통증 발생
- 탈구된 상태일 때 팔이 탈구된 방향에 고정되어 움직이기 어려움
- 둥그스름한 삼각근 부위가 편평해지거나 오목하게 들어가 보임, 어깨 견봉이 튀어나와 만져짐
- 탈구로 신경 및 혈관이 손상되는 경우 감각이상 및 마비,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어깨 탈구를 가볍게 여길 경우 습관성 탈구로 이어지며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절 탈구는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경우 고정치료, 운동/재활/물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수술치료의 경우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어깨관절 탈구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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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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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치료
- 견봉 쇄골 관절 고정술
- 비관혈적 정복술 및 핀 고정술
- 관혈적 정복술
- 내고정술 및 오구쇄골 인대 보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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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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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의 근육힘줄 구조로서 어깨 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4개의 힘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는 것이 ‘회전근개 파열’입니다.
어깨 관절은 상하좌우의 움직임이 가장 큰 관절로 4개의 힘줄(견갑하건, 극상건, 극하건, 소원건)에 의해 360° 회전이 가능합니다. 성인의 어깨에 나타나는 만성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회전근개의 염증 혹은 퇴화로 인해 힘줄이 파열된 상태를 말합니다.
[ 회전근개 파열 원인]
- 중년에게서 퇴행성 변화로 인한 자연적 손상
- 회전근개로 가는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
- 노화로 인한 힘줄의 퇴행성 변화
-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
- 스포츠 외상으로 인한 파열
- 충돌 및 사고 등의 외상으로 인한 직접적 손상
[ 회전근개 파열 증상과 진단 ]
- 어깨 통증이 발생하며, 어깨 관절의 외측 부근에 위치한 삼각근 방향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음
- 파열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통증이 적거나 없을 수 있음
- 초기에 팔을 들어올리면 통증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 발생
- 야간통증이 나타나며,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 어려움
-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 걸리는 듯한 느낌이 발생
- 심한 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고, 다른 사람이 도와줄 시 들어올려짐
- 증상이 진행되면 어깨 근력이 약화되고, 가벼운 활동 시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낌
회전근개 파열 진단 시에는 진찰을 통해 어깨의 움직임, 근력, 통증 등을 확인하며, X-ray 검사, 초음파, MRI 검사를 통해 힘줄의 파열 여부 및 정도를 파악합니다. 파열의 정도와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MRI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 회전근개 파열 치료법 ]
파열된 힘줄의 경우 자연치유 되기가 어렵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시 파열이 점점 진행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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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 주사치료
- 약물치료
- 물리치료
- 운동치료
- 체외충격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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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관절경하 회전근개 봉합술
- 회전근개 봉합술 및 보강술
- 역 격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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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와순 파열(SLAP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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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와순’은 어깨뼈를 둘러싸고 있는 연골을 말하며, 위 팔뼈가 안정적인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절와순의 윗 부분이 이두박근과 함께 뼈에서 떨어지는 것을 관절와순 파열이라고 합니다.
어깨 윗부분의 관절 연골은 아래쪽 연골보다 뼈에 느슨하게 부착되어 있어 쉽게 손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팔에 무리한 힘을 주거나 공을 던지는 동작,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잡아당기는 운동 등으로 인해 손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 스포츠 활동을 하는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어깨 관절 불안정성, 회전근개 파열 등 다른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관절와순 파열 증상과 진단 ]
- 어깨가 빠진 듯한 느낌, 불안정한 느낌
- 팔을 바깥방향으로 돌릴 때 소리 및 통증 동반
-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돌릴 때 순간적으로 걸리는 듯한 느낌
- 팔을 앞, 옆쪽으로 움직일 때는 괜찮지만 등 뒤로 손을 돌릴 때 심한 통증
관절와순 파열 진단은 전문의 진찰 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MRI 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관절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질환 확인 시 바로 치료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 관절와순 파열 치료법 ]
관절와순 파열의 경우 진단 자체가 쉽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방치로 인한 악화가 이뤄지기 쉽습니다.
만약 어깨 주변 외상을 입었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검사 및 진단을 통해 치료로 이뤄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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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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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SLAP 병변 봉합술
(관절경하 관절와순 봉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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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퇴행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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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서도 무릎과 같이 나이가 들어가며 관절 연골이 닳는 퇴행성 변화가 생겨 관절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어깨 뼈를 덮고 있는 연골이 여러 요인들에 의해 닳고, 관절낭이 굳어지며 팔을 들어올리기 어려워짐과 동시에 통증 발생, 운동 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깨의 경우 무릎 관절염 보다 통증을 참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악화된 후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깨 퇴행성 관절염 증상 ]
- 어깨 통증 및 강직으로 인해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힘듦
- 어깨를 움직일 때 뼈와 뼈가 마주치는 듯한 마찰현상이 나타남
-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통증이 발생
- 통증이 나타났다가 나타나지 않았다를 반복하며 증상이 심해짐
- 통증이 어깨 뒤쪽부터 팔을 타고 내려오며, 손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
특별한 외상보다 지속적인 관절의 사용으로 인해 연골이 마모되므로 노화가 진행되는 중년에
연골손상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골의 손상 범위가 1cm정도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는 관절 운동 시 이물감 및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어깨 퇴행성 관절염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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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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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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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성 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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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성 건염은 어깨의 힘줄 조직에 석회질이 생성되고, 염증이 발생하며 돌처럼 굳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석회성 건염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칼슘의 배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며 석회가 침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힘줄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산소 분압이 떨어지고, 힘줄 세포가 연골 세포로 변하며 석회질이 침착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힘줄침착이 이뤄지는 석회질의 경우 하나 또는 여러 개가 한 번에 생길 수도 있고, 크기 역시 다양합니다.
[ 석회성 건염 증상 ]
-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 어깨가 찢어지는 듯하게 강한 통증이 발생
- 팔을 앞, 옆으로 들 때 통증이 발생
- 석회 형성기에는 통증이 없거나 경미하게 나타남
- 흡수기에는 통증이 심해지거나 운동 제한이 나타날 수 있음
특별한 외상보다 지속적인 관절의 사용으로 인해 연골이 마모되므로 노화가 진행되는 중년에
연골손상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골의 손상 범위가 1cm정도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는 관절 운동 시 이물감 및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석회성 건염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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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 약물치료
- 주사치료
- 재활치료
- 물리치료
- 체외충격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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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
-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석회 제거술
(관절경하 석회 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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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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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은 인체에서 가장 흔히 부러지는 뼈 중 하나로 어깨로 넘어지거나 강한 힘이 작용되었을 때 부러질 수 있습니다.
쇄골 골절은 외력으로 인해 쇄골 뼈가 부러진 상태를 말하며, 보통의 경우 골절이 이뤄지더라도 약간의 변형은 기능상 큰 지장을 주지 않기에 골절 부위를 보호 및 고정하여 가능한 일상을 유지하며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정 위치의 골절 혹은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 혹은 변형이 심한 상태로 뼈가 붙는 부정유합 발생으로 인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쇄골 골절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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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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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